이 책자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인 체액 관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체액 관리를 다루었던 기존의 책자와 비교하였을때 임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부분에 좀더 중점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임상에서 중요하지만 소홀히 할 수 있는 영양 치료에 대해 흔한 질환을 위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번역하는데 일본과 한국 사이의 차이로 인해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째, 약제명은 가능한 범위에서 일반명으로 기술하였으며,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수액제들이 있었으나 원본을 유지하였습니다. 둘째, 치료법이나 검사법에 양국간에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역주를 달아 비교하도록 하였습니다